자기계발/영어

영어 단어 어플 추천 - 퀴즐렛, 네이버 사전

Hailey_ 2018. 1. 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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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 공부를 시작했다.인생의 숙제같은 토익.. 올해에는 반드시 정복할 생각이다. 올해 안에 마스터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토익 시험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본 것은 약 6년전이다. 그때 공부를 하지 않은 상태로 봤을때 600점 정도 나왔었다. 찍기 신공이 덧붙여졌으니 실제 실력은 500점 언저리 아닐까. 

 

토익이 500점대가 나온다는 것은 우선 어휘력이 부족하다는 뜻이다. 토익이 아무리 기술이라지만 단어를 모르면 스킬들이 아무런 소용이 없다. 때문에 단어 공부가 최우선 되어야한다. 하지만 무작정 단어 책을 보면서 외우면 잘 외워지지 않는다. 쓰면서 외우는 것도 한계가 있다.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고 비효율적이다. 그러면 어떻게 단어를 외워야 할까?

 

최소의 시간을 할애해서 최고의 효과를 낼 수 있는 암기 방법은 바로 테스트다.

퀴즈 형식으로 공부를 하는 방식이 가장 암기에 효율적이다.

 

 

 


효과적인 단어 암기 - 어플 활용하기

 

우선 손으로 적는게 너무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해서 어플을 활용하기로 했다. 며칠동안 몇가지 어플을 사용해 보았는데 그중 가장 괜찮은 것 같은 어플에 대해서 포스팅한다. 추천하는 어플은 퀴즐렛과 네이버 사전이다.

 

 

우선 두 어플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PC와 연동이 되기 때문에 PC에서 빠르게 단어장을 생성할 수 있어서 편리하다. 물론 모바일에서도 단어장 추가가 되기 때문에 필요할 때마다 추가 할 수도 있다. 

 

 

퀴즐렛은 구글이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서 사용이 가능하고 / 네이버 사전은 네이버 아이디가 필요하다.

 

 

 

 

1. 퀴즐렛 Quizlet

 

 

 

 

계정 생성 후 상단 이미지처럼 학습세트 만들기를 누른 뒤 단어와 뜻을 쓰면 되는데, 단어를 입력하고 우측에 핑크색으로 표기한 부분을 누르면 자동으로 뜻이 나온다. 원하는 내용을 선택하면 되고, 원하는 내용이 없는 경우 직접 작성 할 수 있다.

 

 

 

 

 

  

 

 

특히 퀴즐렛이 괜찮다고 느낀 이유는 단어장에 추가한 단어들로 주관식 문제 / 단답형 문제 / 객관식 문제 / 카드 맞추기 등 다양한 방식의 (게임처럼) 테스트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또한 단어의 음성이 제공된다. 

 

 


 

 

2. 네이버 사전

 

 

 

 

네이버 사전 어플도 단어 검색후 단어장 추가를 통해서 영단어 퀴즈 학습이 가능하다. PC와 모바일 앱이 연동이 되기 때문에 검색 후 단어를 추가하면 자동으로 단어장이 만들어진다. 

 

 

 

 

 

 

 

 

 

 

 

 

 

 

 

 

 

 

 

 

 

 

 

 

 

 

 

 

 

 

 

 

 

 

 

 

 

 

 

 

네이버 사전의 장점은 각 단어마다 예문을 참고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단어 뿐 아니라 문장의 발음도 들어 볼 수 있고, 따라하기 기능을 통해 스피킹 능력도 테스트 해 볼 수 있다. 상단 이미지에 단어 뜻 옆에 위치한 마이크 모양 버튼을 누르면 단어의 발음을 따라해 볼 수 있다.  음성을 꽤 정확하게 인식하는 편이다. [따라하기 기능은 모바일 앱 내에서만 가능하다]

 

 

 

 

 

 

 

 

 

퀴즈는 초급 중급 고급 버전으로 진행 할 수 있는데, 상단과 같다.

 

퀴즈 부분이 조금 아쉽지만 단어별로 예문을 확인 할 수 있다는 점, 검색해서 바로 단어장 추가가 가능하다는 점, 스피킹 기능까지 지원하는 점이 좋기 때문에 두가지 어플을 병행해서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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