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줄러 썸네일형 리스트형 프랭클린 플래너 작성하기 [가치/역할/사명] 어느새 새해가 밝았다. 매년 다이어리를 사지만 단 한번도 1월부터 12월까지 완주해본 경험이 없다. 감성이 흘러 넘치는 날이면 쓸 자리가 부족했고 반대로 너무 바빴던 달은 아무 기록도 없다. 점차 늘어나는 빈공간과 함께 애정이 식어버리면 어느새 다이어리는 찬밥신세가 되었다. 그러나 올해는 다르다! 몇년간 다이어리를 사고 버리길(?) 반복하면서 깨닫게 된 나의 다이어리쓰기 패턴은 '감성 늘어놓기'보다는 '계획세우기'쪽에 가까웠다. 게다가 금년에는 이것저것 나름대로 생산적인 목표들을 많이 세워놓은 상태이기 때문에 플래너 혹은 스케줄러가 더 적합하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선택하게 된 프랭클린 플래너! 프랭클린 플래너는 워낙 오래전부터 유명했기 때문에 아시는 분들이 많겠지만 의외로 쓰는 방법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