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제품] - 크록스 바야 클로그 코블스톤 후기 / 할인 및 사이즈팁
크록스 바야 클로그 코블스톤 후기 / 할인 및 사이즈팁
크록스... 솔직히 못생기고 저런 신발을 왜 신지? 싶었던 사람 손! 지비츠? 유치하게 그런 걸 왜 붙이고 다니나 했던 사람 손! 🤚저요 저요!! 네, 제가 그랬었는데요. 다 늦은 여름에 샀습니다.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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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크록스 바야 클로그 코블스톤을 남편과의 커플템으로 구매하면서 지비츠도 함께 구매했다. 솔직히 조금 유치하기도 하고 돈이 아깝다고 생각될 수도 있는데 막상 붙여놓으면 너무나 귀여움 ㅋㅋ 남편도 생각보다 좋아해서 넘 잘샀다 싶어서 포스팅 남긴다.
우리가 구매한 지비츠는 월레스와 그로밋 디자인인데 정식 제품은 아니고 네이버 스토어에서 검색해 보고 리뷰가 가장 좋은 곳으로 골랐다. 지비츠 품질이 생각보다 갈려서, 막상 받아보면 저퀄리티인 경우도 왕왕 있다고 한다.
내가 제일 중요하게 생각한건 지비츠 디자인, 구성, 마감, 리뷰 좋은 곳! 남편이 야구를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야구와 관련된 아이템 위주로 서칭 했고, 제일 퀄리티가 좋으면서도 귀여운 디자인으로 선택했다.
크록스 지비츠 월레스와 그로밋
우리가 구매한 디자인이다. 지비츠 끼우는 방법은 너무 간단해서 패스, 구멍에 살짝 돌려가며 넣으면 큰 힘 들이지 않고 쏙 들어간다. 남편이 왼쪽, 내가 오른쪽 디자인을 선택했고 해당 구성으로만 사도 모자라는 느낌 없이 풍성하게 장식이 가능했다. 한 사람당 9천원대로 구매 완료! 실제로는 서비스로 몇 개의 지비츠가 추가로 도착했다.
크록스 지비츠 꾸미기 완성!!
진짜 너무나 귀여움 ㅋㅋㅋ 특히 야구공이랑 배트가 입체감이 있는 디자인이라 이걸로 사길 잘한 것 같다. 남편이 잘 신고 다녀서 뿌듯하다.
크록스 지비츠 내구성
최근에 크록스를 신고 해외여행을 다녀왔다. 남편은 6일 내내 신었고, 물놀이도 하고 바닷가 산책도 하고 이리저리 돌아다녔는데 다행히 지비츠 빠진 경우 1회 발견 (바로 찾아서 다시 끼움), 이외에는 크게 손상된 부분이 없었다. 내구성까지 너무 마음에 든다. 질릴 때쯤 새로운 지비츠로 바꿔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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