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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영어

스낵잉글리시 일상 영어 회화 공부 어플 추천 [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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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로그 보면서 영어 공부, 스낵잉글리시 이용 후기

 

영어 공부는 내 평생의 숙원이다.

주변에 외국인 친구가 있는 것도 아니고 업무에 사용할 일도 없지만, 그렇다고 해외에 자주 나가는 것도 아니면서!

그래도 이상하게 영어는 놓지를 못하겠달까...! (나만 그래요..?)

 

 

그동안 꽤 여러 가지를 시도해봤다. 영어 학습지, 어플, 팟캐스트, 인강, 최근에는 토익 스터디 어플도 이용하고 있었고.... 가장 큰 문제는 작심 삼일로 끝난다는 거 ㅠ.ㅠ (뒷심 없는 사람 웁니다.)

 

결국 한몇 개월 바짝 하다가 다시 손을 놓고 있던 차에 우연히 [스낵잉글리시] 라는 영어 회화 어플의 1개월 구독권을 지원받게 되었다. OMG! 이것은 다시 영어 공부를 시작하라는 하늘의 계시?!

 

스낵잉글리시

 

 

 

먼저 스낵잉글리시 앱을 다운받으러 고고띵!

2개월 후에 귀가 트인다고?! 정말 그랬으면 좋겠다. 열심히 해보자.

 

 

 

스낵잉글리시앱
스낵잉글리시 평점이 4.8이네요. 오우!

 

다양한 영상이 올라와 있는데 난이도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난이도 구분은 [입문 / 초급 / 중급 / 고급 / 비즈니스] 중에 선택할 수 있고

영상의 종류도 브이로그, 숏릴, 왕초보, 여행 등의 테마로 나뉘어 있어 관심이 가는 영상을 선택하면 된다.

나는 추천 영상으로 떴던 브이로그 영상을 선택했다. 

 

 

 

 

영상당 플레이 시간은 3분 내외로 짧은 편이라 집중력이 짧은 사람이나 이동 중에 틈틈이 공부하고 싶은 사람에게 특히 좋은 것 같았다. (바로 나! ㅎㅎ) 그리고 영상을 보며 따라 하는 쉐도잉에도 좋은 것 같다. 너무 길면 따라 하기 힘들기 때문 ㅠ

 

또 브이로그 특성상 실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회화가 주를 이루기 때문에 익혀두면 바로 실전에서 적용할 수 있는 표현이 많은 것도 장점이었다.  (미드나 영화 쉐도잉은 아무래도 장르를 타기 때문에, 시대극이라거나 범죄 스릴러, 의학 드라마 등.. 평소에 쓰지 않는 용어나 표현이 많아 가끔 불편하다..!) 

 

 

스낵잉글리시

 

 

 

영상을 플레이하면 재생 속도에 맞춰서 문장과 해석이 나오고, 주요한 단어나 표현은 퀴즈 형식으로 익혀볼 수 있도록 팝업을 통해서 학습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재생 속도도 조절이 가능하고, 구간 반복 기능도 되니 아주아주 편리하다.

 

 

 

 

스낵잉글리시

 

모르는 표현은 즉각적으로 확인하고 복습 내역에 추가할 수 있다. 추가한 것을 따로 모아서 공부하는 것도 가능! 리스닝 기능도 참 마음에 드는데 문장을 들으면서 순서대로 단어를 맞추는 식으로 마치 게임을 하듯이 학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아주 GOOD이다!

 

 

 

스낵잉글리시 진짜 효과 있을까? 

 

 

우선 언어나 운동이나 뭐든 실력 향상을 위해서는 [꾸준히]가 정답인 거 같다. 시중에 나와있는 앱이나 학습 도구들은 정말 여기 나열하기 어려울 만큼 많다. 더 좋은 학습 도구란 자신에게 더 잘 맞는 도구, 내가 얼마나 흥미를 느낄 수 있게 설계되어있는지가 핵심이 아닐까 싶다. 

 

 

그런 면에서 스낵잉글리시는 짧고 재미있는 영상이 많고 또 업데이트가 자주 되는 편이다. 흥미를 가질만한 짧은 클립 영상으로 가볍게 자주 영어를 접하다 보면 회화 실력 향상에는 분명히 도움이 될 것 같다. 

 

 

대신 날마다 학습하는 게 정말 가장 중요!! 

 

배우는 표현이 일상 회화인 만큼 어느 정도 귀가 트이면 전화 영어 같은 학습 툴을 더해서 실전에 사용한다면 효과가 두배가 될 것 같기도 하다.

 

 

스낵잉글리시 할인

 

 

가장 중요한 가격대..! 두둥!

1년 구독 기준으로 월 21500원! 총 258,000원이다.

2만 원 대면 진짜 커피 4잔 값?! 

 

이 정도 가격에 진짜 귀가 트인다면 투자할 만하다고 생각한다.

우선 체험권 다 쓰고 좀 더 고민해봐야지 ㅎㅎ 

 

 

 

스낵잉글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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