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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이슈

루나 테라 사태 권도형 근황, 비트코인 1만개 빼돌려 스위스 은행 예치 루나 테라 코인 사태로 유명했던 권도형 대표가 최근 비트코인 1만개 이상을 개인 계좌로 빼돌린 것으로 확인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 59조 이상의 피해를 입혔던 해당 사태에 관련해서 한 번 알아보자. 루나 테라 코인 상폐, 그리고 대표자 권도형 2022년 코인 투자자들을 두려움에 떨게 했던 테라 / 루나 사태 테라/루나 코인은 한국산 스테이블 코인이라는 콘셉트로 발행된 코인으로 당시 약 20% 이상의 이자를 보장해 준다는 점에서 꽤나 안전한 코인으로 여겨졌었다. 여러 투자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글로벌 코인 시총 10위권까지 올랐었고, 꽤나 성공하는 듯 보였지만.. 결론은 5개 주요 거래소에서 모두 상장 폐지 되며 큰 충격을 줬다. 사태 이후에 여러 전문가들의 인터뷰를 참고해보면 거의 폰지사기와 가까운 아이디.. 더보기
김성원 국회의원 수해 현장에서 '비 더왔으면 좋겠다' 막말 논란 사상 최대 폭우 "폭우 사망 11명·실종 8명"... 5개 시·도서 5,200여 명 최근 이어진 폭우로 전국적으로 수해민이 발생했다. 서울에서도 많은 피해가 있었고 이에 국민의힘 소속 의원 약 40여 명과 보좌진, 당직자, 당원들은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서울 동작구 사당동의 수해 복구 지원 활동에 나섰다. 그리고 8월 11일 현장에 함께한 김성원 위원이 했던 발언이 카메라에 잡혔다. 국민의힘 김성원 의원 : "솔직히 비 좀 왔으면 좋겠다, 사진 잘 나오게" 제정신이 아니고서야 수해민들 앞에서 사진 잘 나오게 비가 왔으면 좋겠다는 말을 할 수 있을까? 언론사를 대동한 자리에서 저런 말이 잡혔다는 건 저 말이 뭐가 문제인지에 대한 인식조차 없었다는 반증이 아닐까. 아무리 정치는 이미지이고 쇼잉이라지만 국민.. 더보기
머지포인트 머지런 사태 총 정리 ( 환불 및 재기 가능성 ) 머지 포인트? 그게 뭔데? 요 며칠 각종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군 머지 사태에 대해 A부터 Z까지 총정리해본다. 머지플러스는 20%의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기반으로 4년 만에 100만 명 이상의 유저층을 달성한 포인트 판매 플랫폼이다. (일종의 상품권 개념) 8월 11일 머지플러스 측에서 일방적으로 사용처를 외식업으로 제한하고 사실상 서비스를 중단하면서 포인트 구매 유저들이 대규모 환불을 요구하게 된 상황. 1. 이름도 모르는 업체에서 발행한 상품권을 왜 샀을까. 머지플러스는 연계된 200여 개 제휴 브랜드의 6만 여개 가맹점에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현금 8만 원으로 10만 머지 포인트를 구매할 수 있다. 충전된 머지 포인트는 실제 현금 10만 원의 가치로 전국 6만 여개 가맹점에서 사.. 더보기
텔레그램 박사방 조주빈 공범 부따 강군 징역 15년 선고 작년 한 해 사회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텔레그램 사건. 박사방에 성 착취 물을 제작해 유포했던 조주빈의 공범 2명이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 공범 2명 중 1인 일명 '부따' 강훈(20)에게 징역 15년, 다른 공범인 한 모 씨에게는 11년을 선고했다. 징역 30년, 징역 20년을 구형받았었는데 둘다 거의 절반 가까이 형량이 줄어들었다. 특히 부따는 20살 한 모 씨는 28살인 나이를 감안하면 35살, 38살, 두 범죄자 모두 나이 마흔이 채 안 되는 나이로 사회에 다시 돌아오게 되는 것이다. 대학교를 누비고 다녔을 나이. 범죄 당시는 고등학생이었다고 한다. 주변에서 봤을 법한 너무도 평범한 인상. 이런 범죄자가 사회에 섞여 있다고 생각하면 정말 끔찍하다. 피해자는 여럿 자살하거나 자살을 기도했는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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